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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고대의 영웅으로, 암귀를 증오해 신체를 개조했다. 한 때는 매우 포악했지만, 침착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되찾았다.

 

프로필 CHARACTER PROFILE

이름 프리토리언(본명:아드라스/Adras) 별명 -
성별 186cm
생일 11월 28일 출생지 불명
속성 소속 조직 무소속자(사일런트 예거
전투 방식 칠흑의 빙관

[칠흑의 빙관] : 칠흑과 같은 거대한 부서진 검처럼 생겼다. ‘별’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모서리가 날카롭다. 분석할 수 없는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 부술 수 없다. 물 마법을 증폭할 수 있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적의 공격을 바다에 가라앉는 돌처럼 운동 에너지를 최대한 굴절시킬 수 있으며, 공격자의 방어를 올린다.

*아드라스/Adras : 네메시스(아드라스테이아/Adrasteia, Adrestia, 피할 수 없는), 복수/보복의 여신

그의 경력  「프리토리언」 □□□□아드라스. □□□□아드라스은 □□□□에서 명성이 자자한 평민 영웅이자, 왕국 □□□□군의 군단장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명예와 마법에 집착하는 다른 장군들과는 다르게
□□□□아드라스은 평민의 장교로서 자신이 평생 추구해야 할 것은 왕국과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 여기며, 그 원칙을 항상 고수했다. 그는 고위 귀족이 되려는 야심은 부족했지만, 겸허한 성격과 뛰어난 물 마법 능력을 지녔기에 모든 군의 모범이 되었다.


 우리는 수집한 정보를 복구 및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이 파일을 얻었다. 정보의 일부 내용은 연대가 너무 오래되거나, 인위적으로 파괴되어 읽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비록 이 오로리안의 과거를 완전히 알 수는 없으나··· 이런 방식으로라도 「잃어버린 영웅」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1)  귀족의 폭동을 제압하는 작전에서 □□□□아드라스은 자신의 지혜와 무력으로 몇몇 병사와 함께
□□에 잠입, 수만의 적으로부터 아무도 모르게 주모자를 잡아 왕의 앞에 무릎 꿇고 재판을 받게 했다. 왕은 그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그가 □□□□의 최고의 영광인 □□□□을 달도록 허가해주었다. 그 후, □□□□아드라스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 □□□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져서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만일 비극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두 사람은 분명히 사람들이 부러워할 천생연분 커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날, 암귀가 물밀듯이 □□가 있는 마을로 쳐들어왔다. 그가 도착했을 때 남아있던 것은 폐허가 된 도시와 알 수 없는 수많은 시체 뿐이었다. 괴로워하던 그는 도시 안을 돌아다니는 모든 암귀들을 죽였다. 검으로 자르고, 방패로 부수고, 양손으로 찢고, 이빨로 물어뜯었다.
그의 이야기(2)  전우에게 구조된 □□□□아드라스은 고통 속에 빠져들었다. 죽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 연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시도 때도 없이 그의 마음을 찢어놨고, 이로 인해 그의 성격은 잔인하고 포악하게 변해버렸다. □□□□아드라스이 자신을 잃어버릴 때쯤, □□□그라디우스가 그를 찾아왔다. 그리고는 「사일런트 예거」계획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동의했고 더 나아가 더 많은 감정을 봉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개조를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뜨거운 사랑도 □□에 봉인했다.

*5명의 용사는 「사일런트 예거」 개조를 받았으며, 자발적으로 받은 개조 기술로 자신의 감정을 봉인하여 암귀화로 인한 정신의 변화를 완화했다.
그의 이야기(3)  감정을 봉인한 후 아드라스는 더 포악하게 굴지 않고, 능률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거나 암귀를 소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투가 치열해질수록 사람들은 과도한 □□과 강도 높은 싸움에 그의 감정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가 나타나고 있음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수많은 암귀를 몰아내 다시 왕국을 평화롭게 만든 후, 조용하고 말주변이 없었던 아드라스마저도 다른 꿍꿍이가 있던 귀족이 퍼뜨린 헛소문에 의해 「□□□□□□□□」의 죄인이 되어버렸다.
그의 이야기(4) 「그라디우스」··· 그의 이름이 아킬레스였던 건 기억나··· 한때 내 상관이었지. 내게 많은 지도와 가르침을 주고 내가 가장 신뢰하던 사람 중 하나였다··· 정말로 그렇게 믿었는데··· 어째서··· 사람들도··· 국왕도 참 이해할 수가 없군. 배반했던 자가 전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었나? 정말로 중요한 건··· 으윽··· 미안하군··· 머리가 좀 아파서 말이지. 아무튼 이건 이미 지난 일이다. 어쨌든 네가 내 목숨을 구했으니, 내 검과 방패도 널 위해 써야겠군.

음성 파일

메인화면 환영 음성1 지금의 내가 할 일은 이 콜로서스를 지키고, 적을 모조리 쓰러트리는 것이다. 물론 암귀만 말이지.
메인화면 환영 음성2 좋은 아침이군. 전원 집합이다. 우선 아침 러닝 50바퀴다. 뭐? 무리라고? 어쩔 수 없는 녀석들이군.
메인화면 환영 음성3 조금 쉬어도 될 시간이지만, 너무 밤을 새우진 말라고.
메인화면 환영 음성4 이렇게 늦게까지 안 자는 건가? 순찰이라면 내게 맡겨라
메인화면 교류 음성1 음? 내가 다음 작전을 지휘해 주길 바라는 건가?
메인화면 교류 음성2 뭐지? 훈련이 끝났으면 좀 더 추가할까?
메인화면 교류 음성3 내가 무서워 보인다고? ···그럴 수도 있겠지. 내가 잃어버린 건 기억만이 아닐지도.
메인화면 교류 음성4 암귀를 죽일 수만 있다면, 암귀가 된다 해도 상관없다.
메인화면 교류 음성5 별로 불길할 것도 없어··· 이건 진짜 관도 아니니까... 아마 아닐 거야. 기억은 안 나지만.
메인화면 교류 음성6 나만 보고 있지 말고, 가서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
메인화면 교류 음성7 맞아,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린 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암귀를 쓰러트리는 솜씨까지 무뎌진 건 아냐.
메인화면 교류 음성8 갑자기 호밀밭을 갈고 있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게 정말 나인 건가?
메인화면 교류 음성9 널 위해 방패를 쓸 수 있는 건 다행이다. 검은···미안하지만 아직 안 될 것 같다.
메인화면 교류 음성10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메인화면 교류 음성11 내가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아마 암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메인화면 교류 음성12 무디 내일은 북풍이 휘몰아치는···좋은 날이었으면 좋겠군
대기 한가한 김에, 부대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라도 불러볼까. 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다들 앞다퉈 일을 하러 가곤 하지.
어시스턴트 변경 알겠다. 바로 가도록 하지.
오로리안 획득 「사일런트 예거」의 프리토리언이다. 잘 부탁한다. 언제라도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레벨업 성공 어둠도 혹독한 겨울에 묻혀버릴 거다.
편대 진입 좋아. 사냥 준비다.
액티브스킬 준비 완료 우오오오오!
명령 대기 죽여! 죽여라!
액티브스킬 시전1 죽여버리겠다!
액티브스킬 시전2 될 것 같으냐!
연쇄스킬 시전1 죽어라!
연쇄스킬 시전2 느려!
리더 출전 나를 대장으로? 베짱도 좋군···
전투 승리 후우! 후우···이겼군···이제 괜찮다···
전투 패배 그런 바보 같은···네놈···반드시 죽여버리겠어···!
로그인 보이스 백야극광
콜로서스의 방 교류 뭐냐? 손가락 하나로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하는 걸 보고 싶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전우들과 군에 있었던 일은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미안하군, 나머지는···기억이 안 난다.
콜로서스의 방 터치2 수많은 세력이 있지만···내 눈에는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
콜로서스의 방 터치3 우리는 북방의 수호자다.
콜로서스의 방 터치4 우리의 가장 큰 적이지. 부디 오로리안에게도 유일한 적이었으면 좋겠군.
콜로서스의 방 터치5 플레게톤히에로플람마은 사실···아니, 됐다. 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콜로서스의 방 터치6 프레야레퀴엠 말인가···우수한 교관이고, 똑똑하다. 군에서 인기도 많았지. 그 외에는 모르겠군.
콜로서스의 방 터치7 ···좋아하는 것이라···아마 뭔가 있었을지도 모르지···
콜로서스의 방 터치8 큰 암귀가 싫다. 대형 암귀는 날려버릴 수 없으니까.
콜로서스의 방 터치9 만약 그때 이런 콜로서스가 있었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겠지.
콜로서스 : 친구 터치 여기서도 「별」을 볼 수 있어. 
선물 받기1 ···고맙다.
선물 받기2 이건 도움이 되겠어.
좋아하는 선물 받기1 ···감사하지
좋아하는 선물 받기2 고맙다.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지금 난 기뻐하고 있을 거다.
오로리안 전기1 난 아마 농민 출신의 군인이었겠지···전우의 얼굴도 희미하게 기억이 나지만, 기억을 떠올리려고 집중할수록 기억은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오로리안 전기2 징병으로 입대해 장교가 되었고···공을 세워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던 게 기억이 난다···그 후 얼마 뒤에 암귀가 침입했고, 그라디우스의 요청에 따라 사일런트 예거의 일원이 되었지···
오로리안 전기3 우린 위기에서 왕국을 구했지만,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받아 추방당했다···그리고···뭔가 아주 중요한 걸 잊어버린 것 같군···내게 매우 중요한 것을 말이야···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내 검이 불길하다고 누군가 말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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